개인적으로 창조론과 진화론 모두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며, 인간이 현재와 같이 번영하게 된 이유를 외계 존재의 개입으로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원숭이에서 인간으로의 급작스러운 진화 과정이 납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인류 진화는 외계에서 날아온 과학자들 덕분
영국인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을 개척하고, 유럽 강국이 금을 찾아 세계를 탐험했듯이, 외계 행성의 존재들도 모험심을 발휘하여 지구에 도착했을 것입니다. 이들은 생명체를 자신들과 같은 형상으로 유전자 조작하는 데 성공했고, 심지어 노예로 부려먹기도 했습니다.
1.1. 고대 벽화속 우주비행사
고대 벽화에서는 우주비행사 같은 특이한 복장을 한 존재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며, 고대 신화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한국의 단군설화에서 하늘에서 3000명을 이끌고 내려온다는 이야기나, 수메르 신화에도 유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수메르인이 머리 검은 한국인을 뜻한다는 설도 있는데, 수메르 신화 속 인물과 단군의 이미지가 비슷해 보여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외계에서 날아온 우주비행사가 어떤 실험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1.2. 인류 탄생은 실험의 결과
현대 과학계는 진화론을 맹신하여 이를 부인하면 이단 취급을 받을 정도입니다. 일정 부분 진화론이 맞아들어가는 측면이 있지만, 그 모순은 창조론에서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네피림이나 깊이 잠들게 하고 갈비뼈를 뽑아 이브를 만든 이야기 등은 상당히 과학적인 실험처럼 보입니다.
2. 호모사피엔스는 별종인가?
과거 수많은 원숭이과 원시인 중에서 유독 호모사피엔스만 능력이 출중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결합과 진화 과정을 거쳐 이 종족만 특출해진 것일까요?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왜 다른 종족은 아직도 그대로냐고 반문합니다. 원숭이도 인간으로 진화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호모사피엔스가 외계 행성 사람들이 와서 특수한 DNA를 만든 결과라고 하는데,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에서 개에게 다른 능력을 주입한다고 개가 특출하게 진화한 사례가 없듯이, 이 또한 확신할 수 없고 납득하기 어려운 가설임에는 분명합니다.
3. 네안데르탈인이 진화하지 않은 이유
호모사피엔스가 일련의 진화를 거쳐 발달한 현생 인종이라면, 후발대인 네안데르탈인도 진화해서 현생 인류에 가깝게 진화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진화 과정을 거쳤지만 4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합니다.
멸종 이유로 기후 변화나 호모사피엔스와의 경쟁 패배를 들지만, 이 역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멸종했다고 해도 전멸했을 리는 없습니다. 어딘가에 숨어서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경쟁에서 승리한 호모사피엔스가 언제부터 옷을 입고 인간다운 삶을 살기 시작했는지 파헤칠수록 의구심만 듭니다. 인간이 교육받지 않으면 말을 못하고 미개하게 살 수는 있어도 원숭이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문명 소개와 교육 같은 것은 분명 누군가의 도움으로 가능했을 것입니다. 늑대가 개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이 있었고, 개가 인간의 눈에 들기 위해 귀염상으로 진화한 것처럼, 호모사피엔스도 분명 그들을 조련하거나 조력하는 생명체가 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