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을 빌린 권력의 기술자 모세와 다윗 이야기
권력의 기술자 모세와 다윗 이야기 이스라엘 역사의 두 기둥인 모세와 다윗은 신앙의 인물이라 불린다. 그러나 동시에 권력의 언어를 누구보다 영리하게 사용한 정치가였다. 그들의 권위는 단순한 카리스마나 무력으로 세워지지 않았다. 모세는 돌판에, 다윗은 나단의 입술에 권위를 새겼다. 두 사람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매개로 자신들의 권력을 정당화했다. 돌판 위에 새겨진 권위 모세 모세는 시내산에서 계시를 받아 돌판에 […]
하나님의 이름을 빌린 권력의 기술자 모세와 다윗 이야기 게시물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