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비평

문학과 비평, 문학과 미디어 리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공간입니다.

창작 그리고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 등 각종 매체 정보의 비평을 담아 창조적 영감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문학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 모든 정보를 담아 수록하면서 개인 취향을 반영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것 추천하는 것은 블루로즈북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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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적 풍속 소설 금병매 이야기

유튜브를 통해 금병매 얘기를 듣고 찾아 보았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얘기인데 명나라 말기에 쓰인 풍속 소설 혹은 색정 소설로 동아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문제적이고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금병매(金瓶梅) 기본 정보 금병매의 원제는 금병매사화로 저자에 대한 정보는 정확하지 않고 란링 소교 혹은 란링소소생 필명으로 전해집니다. 16세기말 17세기초에 쓰인 글로 약 100만자에 달합니다. 이 제목이 주는 의미는 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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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연도별 베스트 작품 추천 리뷰

한국 드라마 황금기를 관통한 10년의 기록 2010년대 연도별 베스트 드라마 추천 및 리뷰를 올려본다. 돌이켜보면 2010년대 만큼 한국 드라마 퀄이 좋았던 때가 없었다. 스토리 퀄리티 모든 면에서 훌륭했다. 그래서인지 지금 다시 봐도 재밌다. 신파, 로코 시대를 넘어 시대를 담고 철학을 담고 있다. 위트와 패러독스도 넘쳐 유치한 코믹물에서 진일보한 측면도 다분하다. ott 활성화 이전 종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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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디텍티브 시즌1 길고 밝은 어둠편|미드 리뷰

트루 디텍티브 시즌1만 강추하는 이유 트루 디텍티브는 시즌1이 시작이자 끝인 것 같습니다. 시즌2는 너무 몽환적이고 산만해서 도무지 끝까지 못 보겠고 시즌3도 무슨 치매 흑인이 나오는 것 같은데 시즌1과 구성이 비슷하면서 매력이 떨어집니다. 시즌별로 연관성은 없어서 별개로 봐도 될 것 같은데요. 시즌4는 조디 포스터가 등장하는데 재미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극페미니스트 조디 포스터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지 조금 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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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킹 단편-평판 수리업자 원문과 줄거리 및 리뷰

옐로킹 단편 평판 수리업자 줄거리 및 리뷰 아울러 원문을 공개합니다. 옐로킹 단편 평판 수리업자 소개 로버트 w.체임버스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단편 모음 옐로 킹(the king in yellow)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1895년에 출간한 그의 단편 모음집은 당시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고 후대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포 문학의 조상이라고 불린 옐로킹 단편 평판 수리업자 원문을 공개하기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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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소설 리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리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1932년 발표한 SF소설이다. 작가는 2540년의 미래 세계를 표현하였다. 그러나 최근 쓴 소설이라고 해도 근사하다 싶을 정도로 엄청 잘 쓰고 철학이 있는 글이다. 멋진 신세계는 조지 오웰의 1984와 함께 대표적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리뷰, 정리하자면 실감나고 우울하면서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세태를 반영하였다. 1. 올더스 헉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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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디텍티브 시즌1 총평

 트루 디텍티브 시즌1 총평 올립니다. 트루 디텍티브 시즌 1 총평: 1995년과 2012년을 오가며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두 형사가 의문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수사물인 줄 알았는데 철학적 깊이가 상당해서 무척 재밌게 봤다. 스토리 전개부터 영상미 내포된 의미 등 무엇하나 버릴 게 하나 없는 완벽한 드라마였다. 트루 디텍티브 시즌1 총평 기본 정보 트루 디텍티브 시즌1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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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코사의 주민, 앰브로스 비어스의 단편 소설 리뷰

카르코사의 주민 리뷰 올립니다.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의 주요 모티브로 활용된 카르코사는 로버트 체임버스가 각색한 황색왕, 옐로킹(yellow king)으로 유명해진 작품입니다. 카르코사의 주민 리뷰 앰브로스 비어스의 걸작 단편 카르코사의 주민(An Inhabitant of Carcosa)은 188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지 않는 섬뜩함으로 처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공포 이야기를 넘어, 미국 환상 문학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중요한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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