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의 모든 것 · May 2026
테니스 코트보다 작고, 배드민턴보다 느리며, 탁구보다 역동적인 스포츠. 피클볼(Pickleball)이 2026년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1965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탄생한 피클볼은 배드민턴 코트 크기에서 플라스틱 공과 솔리드 패들(라켓)로 하는 스포츠다.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요소가 혼합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무릎 관절에 부담이 적어 중장년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1위다.
“피클볼의 가장 큰 매력은 처음 라켓을 잡은 날부터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 규칙 — 이것만 알면 바로 칠 수 있다
코트는 배드민턴 복식 크기(6.1m×13.4m). 서브는 언더핸드로만 가능하다. 가장 독특한 규칙은 ‘키친(The Kitchen)’—네트 앞 1.98m 구역에서는 발리(바운드 전 타구)가 금지된다. 랠리는 무조건 바운드된 공을 쳐야 한다. 점수는 서버만 득점 가능하며 11점(2점 차) 먼저 내면 승리.
장비 선택 가이드 — 처음 구입할 때 알아야 할 것들
패들은 소재에 따라 나무·컴포짓·카본으로 나뉜다. 입문자에게는 진동 흡수가 좋은 컴포짓(유리섬유) 패들을 추천한다. 가격대는 5만~20만 원이 적당. 신발은 코트 전용 미끄럼방지 슈즈를 권장하며, 일반 운동화로 시작해도 무방하다. 공은 실내용(26개 구멍)과 야외용(40개 구멍)으로 다르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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